글로벌 배달피자 리더 도미노가 가정을 달을 맞아 도미노피자에서 사용하는 실제 식자재로 나만의 피자를 만드는 무료 쿠킹 클래스인 ‘다 함께 피자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피자교실은 대가족과 아동센터 등 단체 지원자들을 우선 모집하며, 29일까지 도미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쿠킹 클래스는 내달 3일과 14일, 17일, 23일, 28일 다섯차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도미노는 5월의 '파티카' 참가자도 모집한다. 파티카는 피자제조 시설을 갖춘 차량으로, 파티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해
오비맥주가 유엔이 제정한 '세계 안전의 날(28일)'을 앞두고 3개 공장에서 ‘안전주간’ 행사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청주, 광주,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아 참여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오비맥주는 본사 AB인베브와 함께 '위험노출 제로, 위험부담 제로’를 주제로 ‘위험성 평가’에 중점을 두고 요일별로 함께하는 안전활동, 안전의식 개선, 위험 발굴과 개선, 위험예방, 경계를 넘어서 우리의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주제별로 교육 영상을 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영양군과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협약은 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교촌은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서 발효식품 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교촌은 2019년 미래 먹거리로 K-푸드를 대표하는 전통주와 장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발효공방1991’ 설립을 알리는 등 프리미엄 발효식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또 1926년 설립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영양
신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 9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신협중앙회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그간 전국 420곳의 주거 취약 가정을 지원했다”며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한편,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어
KT&G가 상상마당 홍대에서 다양한 사회∙미래 환경의 모습을 현대미술로 표현한 ‘Dear.D(Dude, 친구)’ 전시회를 6월2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자연환경의 바탕 위에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환경’과 작가들이 상상한 ‘미래환경’에 대한 작품 36점으로 구성했다.동식물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한 금혜원∙김은정 작가와 지구∙우주 소재의 다양한 작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배한솔∙홍장오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으로 환경을 재해석했다. 상상마당 홍대는 전시 작품들에 대한 관람객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노랑풍선이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지난 24일 진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 노랑풍선의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특히 이번에는 노랑풍선 외에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hy 임직원으로 구성한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한부모-조손가정 등 12가정의 참가자와 봉사단 등 48명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 투어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KT&G가 내달초부터 9월22일까지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빈티지 필름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부산’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서울에서 15만의 관람객이 방문했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사진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관람객들은 단종된 빈티지 필름으로 촬영된 300여점의 사진작들을 볼 수 있으며, 전시회 개관 전날인 30일에는 프로젝트 디렉터 리 슐만이 내한해 토크 콘서트와 사인회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전시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적용하는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40% 할인한 9000
KB국민은행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베트남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KB국민은행과 KB노동조합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뚜옌꽝성 띠엔케 중학교에서 ‘KB라이브러리’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베트남 손남 코뮨 지역의 중학교에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해외의 문화소외지역 내 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에게 문화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베트남 KB라이브러리 신축에는 KB국민은행 직원 40여 명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4박 6일간 도서관 건설 및 현지 학생들을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내놨다.지난해 3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임직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에 동참해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일상 속 탄소중립·사회공헌 실천 문화 정착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물품과 재능기부, 나무심기 봉사, 계단오르기 챌린지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이 즐겁
포스코가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포스코는 24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바다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4곳은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과 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포스코와 해양수산부는 내달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과 포스코 10억의 예산을 들여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2.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서 유기동물보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헤이나나’ 운영팀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헤이나나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제작한 반려동물 앱으로 검증된 펫 전문가 매칭을 통해 펫시터, 훈련사 등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반려동물 건강수첩 등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먼저 동물 인식 개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2일 오후 경상북도 의성군과 함께 지역 내 민관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경북 의성군에 새로 개원한 ‘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71번째 완공 어린이집이다.‘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은 대지면적 1,134㎡, 건축면적 291㎡ 규모로, 보육실 4개를 비롯한 교사실, 공동 놀이방, 놀이터 등 약 40명의 영유아를 보육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와 손을 잡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뚝섬 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내달까지 총 4470그루를 공원에 식재할 예정이다.19일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과 이은정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상무 등 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은정 상무는 협약식에서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뚝섬공원에 도시 숲을 조성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
글로벌 담배기업 BAT로스만스가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와이퍼스)’과 쓰레기 3톤을 수거하기로 뜻을 모았다.BAT는 와이퍼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와이퍼스는 400회 이상의 플로깅 행사 경험과 1만의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로, BAT와는 2022년 을지로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양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해마다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금을 통해 규모를 더욱 확
KT&G장학재단이 지난 20일 발레부문 유망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문화예술 장학사업’은 청소년 인재들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장학재단의 인재 양성 장학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81명에게 14억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이 함께 했다. 신규 장학생 5명은 학교와 세계발레교육지도자연합회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기존 장학생 29명도 자격 유지 심사를 통과해 지원을 계속 받는다. 학생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리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기는 친환경 테마 상품을 전국 9곳에서 공통으로 선보인다.조선의 ESG경영 비전인 ‘마인드풀 스테이’와 동일한 이름의 상품은 머무름이라는 뜻처럼 소비자들이 객실에서 음용하는 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해 지속가능한 가치 여행을 실천하기 위해 11월말까지 판매한다.실제로 2022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전 사업장에 무라벨 페트병을 도입했으며, 이번 리사이클링 피크닉 매트 제작을 위해 9만6000여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다.‘마인드풀 스테이’ 상품 역시 자연과 상생하는 취지를 담아 객실에
롯데GRS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플랫폼 앱 ‘위무브’와 협업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GO 탄소저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3GO 탄소저감 프로젝트’는 ‘나도 살리GO-이웃도 살리GO-지구도 살리GO’의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건강증진과 자발적 친환경 프로그램 동참, 아동 지원 등의 취지에 맞춰 기획했다.올해 첫 ESG 캠페인인 ‘3GO 탄소저감 프로젝트’는 참여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위무브 앱에서 100 걸음당 1포인트의 탄소저감 포인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크의 요술지갑』은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방식을 통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앞으로 서울맹학교, 용인강남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전국의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
볼보트럭코리아가 안성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했다.볼보트럭은 사을간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일환으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 협업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다.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Stop-Look-Wave 노래에 맞춘 댄스 배우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안전교육, 트럭을 타고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또한 교육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시작해 2월 11일까지 총 두 달간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회화 분야 548명, 디지털아트 분야 36명으로 총 584명의 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두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특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