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골키퍼 조현우가 공개한 아내 문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수 조현우는 과거 자신의 오른팔에 아내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조현우는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내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내 몸에 새기고 싶었다. 죽어도 관에 꼭 갖고 가고 싶어서 그 의미로 담았다. 무엇보다 경기할 때마다 아내가 같이 있는 것 같아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과거 조현우는 독일전을 치른 후 "와이프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 잘 챙겨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수문장 ‘대헤아’ 조현우(대구FC)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 가능성이 또 다시 제기됐다.
 
18일 한 매체는 축구계 관계자의 전언을 통해 조현우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으로 건너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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