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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여성 합격자 10명중 6명 ‘역대 최대’

합격자 평균 연령 28.1세…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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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 최종 합격자 연령별 현황. 인사혁신처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인사혁신처는 12일 2019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최종 합격자는 총 5067명으로, 이중 여성이 전체 합격자의 57.4%인 2907명을 차지하며 1996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5년 이후로 최근 5년간 여성 응시자는 매해 50%를 넘어섰고, 최종 합격자 비율도 2017년을 제외하고 50% 이상을 상회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여성 응시자는 55.9%였는데 올해는 56.4%로, 합격자는 53.9%에서 57.4% 상승했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1세로 지난해 28.3세보다 다소 낮아지면서 20∼29세가 73.1%(370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40∼49세, 50세 이상, 18∼19세 순이었다.

이외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상담, 출입국관리, 일반토목, 일반기계 등 14개 모집 단위에서 남성 38명과 여성 24명 등 총 62명이 추가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란 어느 한 쪽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검찰직은 2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한편 올해 9급 공채시험은 4월 6일 필기시험에 15만 4331명이 응시해 6914명이 합격했고, 지난달 26일부터 7일동안 치러진 면접시험에서는 6495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대비 1.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4396명, 기술직군에서 671명 합격했고,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263명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33명이 합격했다.

인사처는 “최종 합격자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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