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추억에서 출발한 이야기이자, 실제 감독이 살았던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됐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가 태풍이 휘몰아친 밤, 헤어졌던 가족과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개 후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은 각각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보석 같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태풍이 지나가고>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카드뉴스]"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실제 추억 담아
- 기자명 박병화 기자
- 입력 2016.07.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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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추억에서 출발한 이야기이자, 실제 감독이 살았던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됐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가 태풍이 휘몰아친 밤, 헤어졌던 가족과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개 후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은 각각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보석 같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태풍이 지나가고>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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