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실용음악 발전을 위한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 발족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전국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합의한 실용음악 교수 모임이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추진 및 자문회의에서 한국 실용음악 발전을 위한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출발점이 됐다.


이날 모임에는 김성현 동서울대 교수와 이상규 김포대 교수, 이우영 한국영상대 교수, 이화숙 명지전문대 교수 등 15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의 목적 및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협의회의 상호 교류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 모임에서는 이화숙 명지전문대 교수가 회장을, 김성현 동서울대 교수와 이우영 한국영상대 교수가 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이사로는 김동문 중부대(고양캠퍼스) 교수와 변정민 중부대(충청캠퍼스) 교수, 오은영 평택대 교수, 이상규 김포대 교수, 이정식 수원여대 교수, 임형순 두원공대 교수, 장혜진 한양여대 교수, 최찬호 경복대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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