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 박재성


[뉴스브라이트=박재성]  ‘스카이캐슬’의 인기는 여전히 유효했다. 인기리에 종방했던 JTBC ‘SKY 캐슬’에 출연했던 이태란이 SBS ‘미운 우리 새끼’ 4월 7일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자 ‘SKY 캐슬’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했던 어머니들이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시청자들 역시 높은 시청률로 그녀를 환영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었는데  ‘미운 우리 새끼’ 3부는 10대와 40대에서 각각 1위, ‘미운 우리 새끼’ 2부는 20대와 30대에서 각 각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해 오던 ‘미운 우리 새끼’가 이날 처음으로 3부로 나뉘어 방송했는데, 1부 시청률 (TNMS, 전국) 18.2%, 2부 21.8%, 3부 21.2%를 기록했다.


한편 방송에서 배우 이태란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태란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당시 제가 39살이었는데, 40을 넘겨서 결혼하는 것은 싫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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