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한돈 삼겹살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이천 도드람테마파크 내 하나로마트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도드람한돈 온·오프라인 ‘원 플러스 원(1+1)’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입산 돼지고기 소비증가 및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이천 도드람양돈농협 하나로마트 혹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에서 삼겹살 500g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1일 250명)을 대상으로 삼겹살 500g을 추가 증정한다. 단, 행사 상품은 1인당 1회로 구매가 제한된다.
 
또한, 도드람몰에서는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800g)’을 정가(7000원)에서 약 43% 할인한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금주세일’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한돈 생육 및 간편식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드람한돈의 뛰어난 맛을 즐기시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국내산 한돈의 소비 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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