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혼여행지 ‘하와이’를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떠나고자 한다면 이번 주말 개최되는 신혼여행 박람회가 도움이 될것이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자사 신혼여행 박람회를 통해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약 60여 회의 자사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해온 허니문리조트는 매 회 약 200여 쌍의 예비부부가 다녀갈 만큼 알뜰 신혼여행 준비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박람회 역시 다양한 신혼여행 상품을 특전과 특가가 포함된 기획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의 경우 오아후에 자리한 카할라 호텔, 포시즌스 앳 코올리나, 모던 호놀룰루 호텔과 마우이의 그랜드 와일레아, 웨스틴 마우이 호텔이 특가 상품으로 준비됐다. 더불어 300달러 상당의 허니문 스냅 무료 촬영, 픽업 차량과 장비 대여가 모두 포함된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공항 미팅샌딩이 추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보다 빨리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하와이 이웃섬 지역 여행 시 렌터카 1일 무료 이용권, 하와이안 항공 주내선 무료 항공권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몰디브 신혼여행 특전도 다채롭다. 2019년 신상리조트인 노쿠 리조트와 유앤미 리조트,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를 각종 추가 혜택과 함께 계약할 수 있다. 더불어 아야다 리조트, 하이더웨이 리조트, 니야마 리조트, 코쿤 리조트, 센터라 그랜드 리조트 등 몰디브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들도 특전과 함께 계약이 가능하다.


그 밖에 발리, 코사무이, 푸켓 등 동남아 신혼여행 상품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손에 꼽히는 럭셔리 리조트를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요트 크루즈와 같은 옵션 프로그램을 추가 특전으로 누릴 수 있다.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유럽 등 비교적 먼 거리에 자리한 신혼여행 상품도 특전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본사를 비롯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에 위치한 지사에서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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