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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나비미디어(대표 이희선)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옥외광고 제작업체 산화에너지과 함께 오는 11월과 12월 연말연시을 맞아 광고비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명동에 전광판 영상광고를 표출하면 동대문 또는 서울역 전광판 매체에 무료로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전광판 광고의 경우 3개월 계약이 기본이나, 하루(18시간) 영상광고 10구좌에 한해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주요 전광판 매체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강남역, 잠실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역사 광고와 명동, 종로, 신촌, 신사동 등 주요 거점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고속도로 야립 광고와 김포공항 광고매체와 지하철 9호선 등 전광판과 빌보드 광고 매체가 있다.
 
나비미디어는 지난 2003년 설립된 광고·홍보대행사로 전광판, 빌보드, 지하철 역사 및 내부 광고, 버스 광고 등 옥외광고와 신문·잡지 광고, 온라인 인터넷 광고 대행을 운영하고 있다.
 
나비미디어는 지난 10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우수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찬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코엑스 sm타운’ 전광판 광고비는 월 6천만원(20초 기준, 일/100회) 선으로 알려져 있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은 가로 81m, 세로 20m 크기로 농구 코트보다 4배 크다.
 
전광판 제작 및 영상광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비미디어 또는 산화에너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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