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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와 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가 에코인 거래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오후3시 뉴미디어코리아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탄소배출권에 대한 원활한 공급 가능을 약속했다.
 
에코인(Eco-in)은 환경감시재단(EMF) 산하 세계탄소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사용하게 될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환경감시재단은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식쿨 호수 인근 국유지 6천만 평, 몽골 초원지대 약 1억만 평에 대한 탄소개발권을 확보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권 총재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탄소배출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탄소배출권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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