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jpg▲ 사진 = 박보검 트위터/송혜교 인스타그램
 
드라마 '남자친구'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송혜교 박보검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송혜교와 박보검은 각각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송혜교와 박보검의 띠동갑 나이 차이에 우려 섞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미스터 션샤인' 역시 주연배우의 나이 차이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던 바 있다.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될 배우들의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이러한 논란을 잠재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남자친구' 역시 송혜교와 박보검의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대본으로 논란을 잠재우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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