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jpg▲ 사진 = 이민혁/박세완 인스타그램
 
배우 박세완이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세완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스페셜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완은 배우 정소민과 비투비 이민혁과의 친분을 공개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소민과 2016년 KBS2 '드라마스페셜-빨간 선생님'에 함께 출연했던 박세완은 "데뷔작이었는데 그때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 나중에 선배가 되면 언니처럼 후배를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정소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세완은 비투비 노래 '블루문'을 선곡으로 추천하면서 비투비 멤버 이민혁과의 친분도 털어놓았다.

박세완은 "제가 작년에 비투비 이민혁 오빠랑 단편영화를 촬영했었다. 그런데 이 곡이 민혁 오빠가 작사, 작곡한 곡이라 홍보하고 싶었다"면서 의리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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