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생활기록부에서는 돌 수집, 국화재배가 취미이고 지역 축제에서 쿵쿵따 3위, 코미디 1위에 오르는 등 어렸을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유병재의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유병재는 수능 수리 부문에서 만점을 받고 학창시절 전교 1등에 빛나는 모범생으로 밝혀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유병재는 1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도 차분히 주어진 단서들을 나열해 탈출에 중요한 설정을 찾아내고, 비밀의 방 액자 뒤 레버를 찾아내 두 번째 탈출에 기여하는 등 브레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