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jpg▲ 사진 = tvN '대탈출'
 
MC 강호동이 힘과 동물적 감각으로 단서를 찾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 등 총 6명의 멤버들이 첫 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탈출' 첫 방송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2% 부족한 모습으로 좁은 창고를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잠겨있는 캐비닛을 오로지 힘만으로 열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금고 안에 들어있는 치킨 냄새를 귀신같이 맡으며 동물적 감각을 자랑했다.

강호동의 놀라운 능력에 유병재는 "저런 동물적인 감각에 정말 깜짝 놀랐다. 거리가 그렇게 떨어져 있었는데도 냄새를 맡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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