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jpg사진 = KBS '거기가 어딘데'
 
배우 차태현이 다정다감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오만 사막 탐험에 도전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휴식 중 우연히 신호가 잡히자 곧바로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고, 통화 중 전파가 잡히지 않자 한 걸음이 아쉬운 사막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등 가족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차태현은 2016년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도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당시 아이들을 다정히 챙기는 등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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