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오만 사막 탐험에 도전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휴식 중 우연히 신호가 잡히자 곧바로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고, 통화 중 전파가 잡히지 않자 한 걸음이 아쉬운 사막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등 가족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차태현은 2016년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도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당시 아이들을 다정히 챙기는 등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