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예비 창업주 모집에 나섰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미국의 3대 수제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버거’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하여 20~30대 젊은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여기에 모든 가맹점이 매일 아침,국산 야채와 100% 쇠고기를 공수해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만든 패티를 사용하여 버거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다.
 
버거앤프라이즈는‘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통과하여 빅데이터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었고, 가맹점 창업 시 SK텥레콤의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출점 전략 및 지역점포 마케팅으로 가맹점별 타깃 마케팅을 제공한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브랜드를 알리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꾸준히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라며 "올초에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 속 PPL 홍보를 진행했다. 이외에 가맹점의 요청에 따라 이벤트 홍보물을 디자인하기도 하고,매장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본사 관계자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특전으로 외부간판, 임대료, 업소용 냉장고 등을 한정 지원하고 있다"라며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버거앤프라이즈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버거앤프라이즈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