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공연 포스터


[뉴스브라이트=김두영]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공연으로 그랜드오페라단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가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은 1996년에 창단된 단체로서,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기공연과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문화관광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주관하는 학교-지역 연계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창조성 배양에 기여하여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작곡가 모차르트를 소개하는 작품으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향곡들을 좀 더 친근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공연이다. 2015 ~ 2017년 연속으로 세종체임버홀에서공연하여 객석 점유율 97%를 달성한 공연이기도 하다.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중구 구민은 40%,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artcenter) 또는 전화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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