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국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강남에 위치한 가연 본사는 17층 규모의 단독 사옥 전 층을 결혼정보서비스에 특화시켜 고객의 만남과 성혼 등 전반적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는 서울 본점 외에도 경인 지점 등을 통해 경기 지역 거주자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부산과 광주 등 광역시 위주로 지점을 운영하며 지리적 편의를 더했다. 최근에는 고객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장상담소 형식의 동탄 지점을 오픈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고객 만족과 편의를 위해 각 대표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꼭 가입한 지점 내에서만 만남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라며 “고객의 현재 상황에 따라 타 지점에서 가입한 회원과의 만남도 도와드리고 있다. 가연의 다양한 회원풀과 지역적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활용한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가연은 본점과 지점 모두 경력단절 여성인재를 적극 기용하고 있다. 커플매니저 및 성혼컨설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교육기간 동안 별도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등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에 관련 문의 및 상담을 원한다면 홈페이지와 문자, 카카오톡, 네이버 플레이스 등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