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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할 "구마유시 안죽을 수 있었는데..." 트롤링 행위 공개 저격, 무슨 상황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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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상
기사입력 2020-07-03

트할 유튜브 캡쳐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트할(박권혁)이 구마유시(이민형)와의 솔로랭크 플레이 중 트롤 행위에 대한 공개 저격을 했다.


2일 트할은 "이거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거같습니다... 솔랭에서 고의트롤 하는 선수 저격하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유트브에 게재했다.


사건은 이렇다. 라인이 꼬인 구마유시는 닷지(게임취소)를 팀원들에게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꼬인 라인을 팀원들이 정리해줬음에도 구마유시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아닌 이렐리아를 선택했고 게임은 그대로 시작됐다. 


구마유시는 불리한 상성으로 힘든 게임을 진행했다. 거기다가 라인에 복귀하자마자 잘 성장한 상대 챔피언에게 바로 달려들어 또 데스를 추가하기도 했다. 적이 몰려 있는 곳에 무리하게 혼자 들어가서 죽는 상황도 계속 나왔다.


보다 못한 팀원들이 "어뷰징이냐"며 비판했으나 구마유시는 "상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팀은 패배했고 구마유시는 0킬 13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트할은 자신이 올린 영상에 댓글을 달며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렸다고 해도 충분히 안죽으면 이길 수 있는 게임을 계속 죽어가면서 이길 기회가 사라지는 게임을 보면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안 죽을 수도 있는 장면이 몇 장면이나 나와서 더욱 화가났던거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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