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살균 기기 생활 방역 프로모션을 통한 CU 가맹점의 생활 방역 지원에 나선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BGF리테일은 지난 2000년부터 지속해서 업무협약을 갱신하며 세스코의 위생∙방제 솔루션을 CU에 도입할 시 제휴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높아진 데 따라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발맞춰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점포가 체계적인 살균 및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CU 가맹점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가 부착된 세스코 공기청정기, 자외선램프로 공기를 소독하는 UV 파워 공기 살균기, 살균제를 분사해 공기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에어 제닉 등을 제휴가에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이중 공기청정기 상품의 경우 가맹점주가 점포에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 IOT 기능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손 청결을 위해서는살균 효과가 인증된 센서형 손 세정기 핸드제닉과 새니제닉을 특별 제휴가에 제공한다.
 
또한,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방역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정기적인 점검과 바이러스 전파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서기문 상생협력실장은 "CU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가맹점주, 스태프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라며, "최근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운영과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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