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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체질개선 통해 2분기 점진적 회복…목표주가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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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영
기사입력 2020-06-03


한국콜마가 자회사 HK이노엔의 매출 호조와 중국 법인의 영업적자 축소로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월 출시한 HK이노엔의 위장약 ‘케이캡’은 4년 안에 매출 800억 원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상반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사업이 부진했으나 제약사업의 호조로 안정적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콜마는 현재 중국 우시와 베이징 등 2곳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중국사업도 개선되고 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9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5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국콜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30억 원, 영업이익 14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20.3%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콜마 주가는 28일 4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HK이노엔(CJ헬스케어) 매출이 늘어나고 중국 법인의 영업적자폭이 축소되면서 한국콜마의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29일 한국콜마에 대해 '2분기 지나며 점진적 회복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3분기부터 기존 고객사인 ‘애터미’가 중국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콜마의 화장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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