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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개최 시기 8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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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완 기자
기사입력 2020-03-28

[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사진=LPGA TOU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개최 시기가 발표됐다.


LPGA 투어는 27일(한국시간) 2020 도쿄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정이 변화됐다고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당초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러 뱅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8월을 예고하자 매년 8월 개최하던 에비앙 챔피언십 개막을 7월로 앞당긴 것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한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자 레이디스 유럽투어(LET)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지난해의 개최 시기인 8월로 일정을 조정했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이번 일정 조정에 따라 선수들의 이동 동선이 더 쉬워지고 이전에 연기되었던 대회의 일정을 여름과 가을 기간에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비앙 챔피언십 팀은 선수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훌륭한 조치를 취해왔다.”라며, “이번 2020년 일정변경은 전 세계가 매우 힘든 시기에 우리 선수와 투어를 지원하는 또 다른 사례”라고 덧붙였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란 명칭으로 유럽여자투어의 출발을 알렸고 2000년 LPGA 투어 공식 대회가 된 후 2013년 메이저대회로 승격하면서 대회 명칭도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변경되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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