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기업 메디앙스가 닥터아토 손소독티슈에 대한 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이슈로 인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닥터아토 손소독 티슈는 중간판매상과 일부 온라인 소매상들의 과대가격 판매로 이슈가 되었던 제품들로, 최근 메디앙스가 나서 자체 네이버스토어 기획전을 통해 정가로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닥터아토는 민감성 알러지 케어 전문 브랜드로 2000년 런칭하여 20년간 스킨케어 뿐 아니라 세제, 유연제 등의 생활용품, 기능성 물티슈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손소독티슈인 닥터아토 손소독티슈를 선보였다. 닥터아토 손소독티슈는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한 의약외품으로 살균과 동시에 이물질을 닦아낼 수 있는 위생용품이다. 

이번 소비자 선호도 조사는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맘스맘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올곧은 물티슈 휴대캡형 (20매입) 12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