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으며 1인가정의 증가로 간편식도 활발하게 보급되는 추세다. 자연스럽게 집에서 음식장만 고민 없이도 맛과 영양을 고려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레시피 확인도 쉬워져 사먹는 밥과 반찬 대신 직접 만들어 먹으며 요리 과정 자체를 즐기기도 한다. 이에 몽고식품(대표 김현승, 황을경)은 간장을 기반으로 한 손쉬운 밥반찬으로 일명 ‘마약계란’을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함으로써 입맛을 돋우는 식단을 제시했다.
 
몽고식품이 소개한 ‘마악계란장조림’ 레시피는 간장과 물, 설탕을 동일 비율인 1:1:1로 섞어 끓이고 식히는 것으로 시작된다. 식히는 동안 계란을 7분 정도로 삶아 반숙으로 준비하고 7분이 지나면 계란껍질을 제거해 식은 간장을 부어 냉장고에 하룻동안 보관하며 숙성시킨다. 다 쓴 간장은 끓인 후 간장국수의 소스로도 활용하면 또 하나의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하루 뒤 숙성된 계란에는 청양고추나 다진 파, 양파, 마늘 등을 추가해도 되고 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더하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이 과정으로 ‘마약계란’이라는 이름처럼 계속 찾게 되는 계란요리가 되는데, 간장과 생강, 물엿을 섞는 새로운 스타일로도 응용할 수 있다.
 
몽고식품은 이 ‘마약계란’ 레시피에 최적화된 간장제품으로 몽고송표간장과 몽고송표프라임간장, 몽고생간장을 추천했다. 몽고송표간장의 경우 몽고간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소불고기와 소갈비, 제육볶음, 장조림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계란과 특히 잘 어울려 계란에 밥을 비벼먹던 옛 추억의 계란밥에는 빠지지 않는 간장이기도 하다.
 
자연발효, 숙성된 100% 양조간장인 몽고송표프라임간장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이 첨가되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엷은 색상과 마일드한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요리초보들도 충분히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간장인 몽고생간장의 경우 풍부한 향미와 부드럽고 깊은 맛을 통해 간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제품이다. 때문에 생선초밥이나 회, 해산물요리에 제격이며 간장게장, 구이, 조림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몽고간장 측 관계자는 “손쉬운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인 ‘마약계란장조림’이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의 음식인 만큼 여기에 사용되는 간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을 갖고 있는 세 가지 간장제품을 추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 몽고간장 제품은 몽고식품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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