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맨 방송 캡처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전직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생이자 인기 크리에이터 윤쭈꾸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주연 전효성·최규진)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로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윤쭈꾸는 장성규의 <워크맨>에 출연하여 1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크리에이터다.

한편, 윤주꾸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와 콜라보 댄스 영상을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는 10월 말에 촬영되어 다음 달 11월 중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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