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허지웅이 건강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글을 남겼다.

방송인 허지웅은 "같은 병을 앓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반드시 건강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개한 사진 속 허지웅은 얼굴 살이 쏙 빠진 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 허지웅은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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