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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사진) 기획처장은 7월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레곤 시티 이비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 하계 연찬회’ 총회에서 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박주희 회장은 “전국 전문대학에 산적한 고등직업교육 현안을 처리하라고 한 번 더 기회를 받은 것”이라며 “전문대학의 존재가치, 국가가 책임지는 직업교육에 대해 국민의 공감을 얻고, 전국 전문대학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년간 장영실 열정토론회를 시작으로 고등직업교육의 질 제고에 앞장섰으며, 전문대학 간호학과 차별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전문대학 상생협력을 위해 고등직업교육육성법, 수업연한 다양화, 고등기술대학교 등 전문대학 입장의 정책수립을 정부측에 제안하며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의 1년도 국가직업교육 개혁실시 방안으로 ‘미래혁신직업교육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가칭)’ 제안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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