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는 마이클 무어 감독이 비밀리에 펜타곤의 전사로 투입된다는 기발한 설정과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살기 좋은 9개국의 근로조건, 급식제도, 교육제도, 범죄예방, 양성평등 등 현재 미국에 필요한 사회 제도를 정복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인터뷰에서 “우리 삶에 일어났던 기적들에 대해 돌아봤으면 한다. 나는 진심으로 세상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칸영화제 최초 다큐멘터리 황금종려상 수상, 마이클 무어 감독. 다큐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무어 감독이 6년만에 선보이는 기대작 <다음 침공은 어디?>는 9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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