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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엔진결함 735편(A220-300)기종 사고원인 미파악...현재 해당기종 9대 안전조치 없이 계속 운항

국토부 "원인규명 시간 걸린다면 사고 구간 뛰지 말라고 지시"만 할뿐...구체적 안전 조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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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겸
기사입력 2019-05-13

▲ 사진 = 엔진결함으로 회항한 대한항공 A220-300과 같은 기종의 항공기 이미지   © grandmachine 캡쳐


[뉴스브라이트=이겸] 지난해 2018년 12월 26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나고야로 출발했다가 갑작스러운 엔진결함으로 급거 회황했던 대한항공 735편(A220-300)과 같은 기종 9대가 사고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현재도 여전히 운항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지난 2월 '대한항공 A220-300 회항사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항공기술과 감독관 등이 공무에 따른 국외출장 결과까지 보고했지만 아직도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엔진결함의 원인규명은 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토부는 캐나다 봉바르디에사가 제작한 '대한항공 A220 엔진결함 관련 제작사 정밀조사'가 출장 목적이었지만 별다른 소득은 얻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고 경위는 2018년 12월 26일 대한항공 735편(A220-300)사고 항공기는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나고야로 가기 위해 이륙했다가 알수 없는 엔진 결함 경보가 발령돼 이륙한지 25분 만에 김해로 다시 회항했다.
 
해당 사고 운항 기종은 A220-300로 등록번호는 HL8314로 2018년 10월 28일 인도 된 기종으로 기령이 2개월 밖에 안된 새 비행기였다.
 
회항 후 즉각적인 조사 결과 해당 기종에서 팬 블레이드가 찌그러지고 갈라져 엔진 내부에 그 파편들이 흩어져 있었고, 이에 대한항공은 약 2시간 30분이나 지나 타 기종인 보잉 737-900(HL7716)으로 대체하여 긴급 운항하였다.
 
한 항공관계자에 의하면 이 같은 사고의 원인이 A220 PW1000G 엔진의 결함이므로 항공기 전체 운영에서 엔진은 매우 중요한 부문이므로 이를 위해 이번 해당 사건 대해 조속히 사고 원인 규명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견해를 밝혔고, 
 
현재 해당 기체가 엔진 전체의 결함으로 결론 지어질 경우 같은 기종인 9대의 항공기들이 죄다 운항 중단을 당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돌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사고 기종의 엔진결함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면, 그렇다고 우리가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지는 않는다. 
 
사고 이후 해당 기종에 대해서는 몇가지 운항조건을 세워 삿포로 등의 구간은 아예 안뛰거나 영하 몇도 이하,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행조건을 과감하게 운항 중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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