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브>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지 않은 아라비아 사막, 거기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지닌 영국군에게 순례자의 길을 안내하게 된 소년 ‘디브’가 마주하게 된 감당하기 힘든 현실과 운명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디브>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손꼽히는 와디 럼(Wadi Rum)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디브>는 세계 평단의 호평 속 오는 9월 1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15세 관람가. 100분.
[카드뉴스]늑대가 되어야 했던 소녀 '디브'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압도적인 영상미'
- 기자명 박병화 기자
- 입력 2016.08.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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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브>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지 않은 아라비아 사막, 거기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지닌 영국군에게 순례자의 길을 안내하게 된 소년 ‘디브’가 마주하게 된 감당하기 힘든 현실과 운명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디브>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손꼽히는 와디 럼(Wadi Rum)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디브>는 세계 평단의 호평 속 오는 9월 1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15세 관람가.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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