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딜쿠샤>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 온 58년 개띠 김태영 감독이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그 누구보다 최상위의 희망과 꿈을 품고 사는 5명의 이웃들을 만나 희망의 ‘딜쿠샤’를 찾아가는 독특한 구성의 판타지 다큐멘터리다.

 

영화 제목인 ‘딜쿠샤(Dilkusha)’는 1919년 3.1운동 독립선언서, 제암리 학살 사건 등을 외신으로 처음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이다. 힌두어로 ‘희망의 궁전’, ‘이상향’, ‘기쁨’을 의미한다.

 

<딜쿠샤>는 제16회 전주국제다큐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한편 <딜쿠샤>는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스토리펀딩을 진행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