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웹툰 작가 기안84의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네이버웹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방송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네이버웹툰 측은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2000만 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알렸다.

또한, 기안84는 매주 수요일 네이버웹툰 `복학왕`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터라 그의 연봉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돈 관리는 세무사에게 맡긴다”고 말했으며 “방송 쪽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나가는 거 같다”라며 “일주일 동안 한 이야기의 절반을 방송에서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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