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선수 이강인의 누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강인의 누나들 역시 태권도 관장 출신인 부친을 닮아 운동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축구를 위해 누나를 비롯한 가족들이 스페인으로 이주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페인에서 이강인의 귀화를 제안했다.

그러나 이강인의 부친은 귀화에 대해서는 고려해본 적 없음을 밝혔다.

이어 이강인의 부친은 "우리는 귀화를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한국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강인 역시 한 인터뷰에서 "한국사람인 만큼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인의 큰 누나와 작은 누나는 스페인 명문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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