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한궁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상호협력 MOU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궁협회(회장 허광)와 브레인OS연구소는 지난 13일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브레인OS연구소(대표 안지훈)가 개발한 뇌인지 분석 모델인 ‘뇌인지 적성검사(BOSI, Brain Orientation Suitability Inventory) 시스템’과 사)세계한궁협회의 ‘한궁 Family HELPs 프로그램’의 결합을 통해 한궁 운동을 통한 ‘두뇌 집중력 향상·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주제가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라며, 두뇌개발과 인성 그리고 스포츠가 결합된 세계한궁체인지운동에 동참하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은 “브레인OS 연구소의 뇌인지 검사 데이터를 통해 두뇌개발 및 집중력향상에 대한 논문을 만들어 발표하고, 한궁의 도약과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협약을 맺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궁의 집중력·두뇌개발 효과에 대해 인정받고 스포츠를 인성교육·평생교육으로 확산시키는데 상호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계한궁협회와 MOU를 맺은 브레인OS연구소는 총 30만 건에 달하는 임상검사 및 추적 상담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빅데이터로 전환하여 세계최초로 뇌분석을 통한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취재=인터넷언론인연대 / 선데이타임즈 윤석문 기자 

편집 =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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