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온라인 골프유통으로 유명한 기업인 JHK코퍼레이션 아일랜드(대표 김종화)는 14일 일본에서 금형과 봉제, 자기 기술 특허로 유명한 "시로토리"사와 정식으로 협업한다고 밝혔다.
 
일본 시로토리 사는 1952년에 설립돼 상품 패키지와 오리지널 GOODS를 디자인, 제작, 판매하는 회사다.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로토리는 일본 타이틀리스트, 브리지스톤, 테일러메이드 등 다수의 브랜드의 OEM 제품을 만들며 쌓아온 노하우로 스나이프, TG KING, SG STYLE 총 3가지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프로숍과 백화점, 온라인을 통해 판매중이며 일본에서는 라인별로 단 한 곳의 유통사를 선택 공급해 더욱 가치가 있다. 한국에선 JHK코퍼레이션 아일랜드골프(네이버 밴드)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 JHK코퍼레이션 김종화 대표(좌측)와 시로토리 테츠노 사장(우측)     © 노익희 선임기자


JHK코퍼레이션 김종화 대표는 “ 'MAKE IT UNIQUE'라는 그들의 모토처럼 유쾌함이 전해져오는 디자인은 남녀 구분없이 만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12만 여명의 회원들의 골프라이프에 큰 활력이 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면서 “온라인 골프유통의 중심 JHK코퍼레이션 아일랜드는 국내외 협력사를 늘려 12만 회원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시로토리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네이버 밴드 "골프좀 치는 사람들의 메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9년 하반기 골프장CC 프로샵 및 프리미엄샵등에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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