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백승호가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1일 우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백승호를 중앙 미드필더로 내세운 4-1-3-2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또한, 백승호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게 됐는데 이날 경기는 백승호가 소집된 이후 4번째 만에 치르는 A매치 데뷔전이다.


백승호는 소집 당시 "내가 열심히 하면 데뷔 기회는 올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23세이며 키는 187cm이다.


또한, 한 매체는 백승호의 연봉이 10~20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지로나FC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지난 2010년 제22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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