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12일 전파를 타고 있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생방송 아침이 좋다` 에서는 9900원에 가구를 살 수 있는 추첨행사가 소개됐다.

또한, 195만 원짜리 4인용 가죽 소파가 9,900원에 판매됐다.

사장 A씨는 “생산자와 매장을 직접 연결해 주기 때문에 값이 싸다”며 “6월 한 달 동안 9,900원 추첨행사가 진행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올해 85세 손두부 장인 김귀옥 할머니가 등장했다.

김귀옥 할머니는 손수 콩을 갈아 가마솥에 넣고 두부를 만들어 내며 시장 사람들은 귀옥 할머니의 가마솥손두부를 ‘시장 터줏대감’이라고 부른다.

45년째 손두부를 만들고 팔고 있다는 할머니의 두부는 평창의 명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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