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신자–빨간 옷 소녀의 저주>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의문의 실종 사건 뒤 '빨간 옷 소녀'라 불리는 마신자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이다. 약 20여 년간 타이중에서 화롄까지 대만 전역에 걸쳐 발생한 의문의 실종사건의 중심에 빨간 옷 소녀가 존재했다는 실화가 여러 차례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긴 일을 영화로 재구성했다. 제 52회 금마장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제 34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 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상영 당시 감각적인 영상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전개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10년 동안 개봉한 대만 공포 영화 중 역대 1위 흥행 스코어 기록한 <마신자-빨간 옷 소녀의 저주>.7월 21일 개봉.
[카드뉴스]대만 최고 공포영화를 만나다
이름이 불리면 죽는다
- 기자명 박병화 기자
- 입력 2016.07.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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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신자–빨간 옷 소녀의 저주>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의문의 실종 사건 뒤 '빨간 옷 소녀'라 불리는 마신자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이다. 약 20여 년간 타이중에서 화롄까지 대만 전역에 걸쳐 발생한 의문의 실종사건의 중심에 빨간 옷 소녀가 존재했다는 실화가 여러 차례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긴 일을 영화로 재구성했다. 제 52회 금마장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제 34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 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상영 당시 감각적인 영상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전개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10년 동안 개봉한 대만 공포 영화 중 역대 1위 흥행 스코어 기록한 <마신자-빨간 옷 소녀의 저주>.7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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