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가장 숨기고 싶었던 처절한 패배와 몰락의 역사! 일왕의 항복 선언 전 24시간의 기록을 담은 역사 드라마 <일본패망하루전>이 일본아카데미 10개 부문 수상과 함께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검증받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작가 한도 카즈토시의 베스트셀러 ‘일본의 가장 긴 하루(日本のいちばん長い日)’를 영화화한 ‘일본패망하루전’이 광복 71주년을 앞둔 오는 8월 11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일본패망하루전’(감독 하라다 마사토)은 1945년 8월 15일 정오 일왕의 항복 선언 라디오 방송이 있기 전 24시간 동안 벌어진 충격적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처절한 몰락, 마침내 시작되는 역사! 일본 항복 하루 전,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목격할 수 있는 <일본패망하루전>은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광복절을 앞둔 오는 8월 11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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