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재즈의 왕 '마일스 데이비스' 탄생 90주년이자 그를 떠나 보낸 지 25주기가 되는 해다.

 

'마일스'는 30년간 재즈의 역사를 바꾼 마일스 데이비스가 유일하게 대중 곁에서 사라진 5년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감독 '돈 치들'은 마일스 데이비스를 다룬 첫 번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무려 8년간의 트럼펫 연주를 준비했으며, 시나리오 작업에만 10년을 투자했다.

 

'마일스;는 한계를 뛰어넘은 음악부터 트럼펫 연주, 개성만점 패션까지 전 세계가 주목한 재즈계 스타일 아이콘 마일스 데이스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이다.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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