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 한수원 사장,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사업수주 향한 행보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3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기업들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Almassadam Satkaliyev, 오른쪽 네번째) 및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Timur Zhantikin, 오른쪽 첫번째)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국내 원전산업계와 협력해 사업수주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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