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돼 '스키점프'라는 종목을 알린 <국가대표>의 후편이 나온다.

 

수애, 오연서, 오달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를 중무장하고 스크린 공략에 나선 가운데, 30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몸을 사리지 않았던 배우들의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담아내기 위한 충무로 특급 제작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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