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정의 달, 휴가철을 맞아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휴양지의 풍경과 함께한 이들과의 추억을 남기려면 카메라는 필수 아이템이다. 그래서 휴가철을 앞두고 카메라 수요가 많이 증가하는데, 이와 동시에 어떤 카메라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소비자들도 증가한다. 
 
여행지에서 카메라는 무엇보다 들고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눈으로 본 풍경을 그대로 영상에서 볼 수 있도록 강력한 촬영 성능을 갖춘 카메라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자녀의 어린 시절을 기록하고 싶은 부모에게는 가벼운 무게, 촬영 성능뿐만 아니라 아이의 모습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다 아름답게 담고 싶어한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국내 공식 판매처 ㈜에이아이원을 통해 첫 선을 보일 OBSBOT Tail은 AI알고리즘을 사용해 피사체의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자세와 모양을 추적하여 지정된 피사체만 따라가며 촬영을 한다. 장애물이 시야를 가려도 대상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찰나의 순간을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 자동 캡처하여 앱을 통해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610g 무게, 17cm의 작은 크기로 나들이, 여행 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가벼운 무게로 여행지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앱을 연동해 아이와 떨어져 있어도 실시간으로 아이를 확인하고 사진이나 이미지로 담아 낼 수 있다. 
 
배터리 역시 휴대전화 충전기를 지원하는 표준형 C-TYPE USB 충전포트를 갖춰 가정이나 밖에서도 쉽게 카메라를 충전할 수 있다. 아이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을 고급 인공지능 트랙킹 기술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OBSBOT Tail은 다가올 가정의 달과 휴가철에 새로운 육아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를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카메라 OBSBOT Tail의 국내 공식 판매처 ㈜에이아이원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국제영상사진전(P&I 박람회)에서 제품을 직접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이아이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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