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아이돌 그룹 ‘마약 투약 의혹’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유명아이돌 마약의혹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아이돌그룹 멤버가 마약류를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MBC는 한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이날 서초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의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는 음성이었고, 이에 경찰은 A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A씨의 마약 의혹은 그와 함께 거주 중인 30대 남성 B씨가 경찰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A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명아이돌 A씨의 소속사는 현재 그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에 있다며 마약의혹과 달리 문제가 없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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