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파슬리를 주재료로 만드는 해독 주스가 공개됐다.


파슬리는 서양에서 향신료로도 쓰이며 천연 이뇨제로 불리는데 통풍, 신장 완화에 효과적인 식물이다.


또한, 파슬리는 심장병,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등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풍부해 몸속 노폐물 청소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이어 파슬리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넘쳐 노화 방지와 각종 암 예방에도 남다른 효과가 있다.


소량의 파슬리로도 빈혈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경 안정과 불안감 해소에 탁월하다.


그러나 임산부는 파슬리를 먹을 경우 자궁 수축 위험이 있어 15g 이상 섭취는 피해야 한다.


한편, 파슬리의 맛은 약간의 상큼함과 쓴맛의 중간 경계이며 보통 사람들은 파슬리의 잎 부분을 다져서 사용한다.


또한, 파슬리 줄기는 잎보다 향이 약하고 색이 덜 탁해지니 오히려 스톡의 역할로는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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