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과거 박한별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현재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 엄마다.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박한별은 남편에 대해서는 "마음이 멋진 예비아빠"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고 있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 후 2018년 4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때 탄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유인석의 영장실질심사 때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냈다.


또한, 탄원서에서 박한별은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고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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