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지난 13일(월), 14일(화) 이틀 연속 수도권 가구와 2049 시청률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수도권,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넘사벽 1위를 차지하며 범접 불가의 월화극 황제의 자리를 이어갔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3회는 7.6%, 24회는 9.6%의 시청률(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며, 24회 시청률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되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2049 시청률 역시 22회, 24회가 모두 4.3%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이틀 연속 타사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을 휩쓴 뜨거운 ‘조장풍’ 열풍을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24회 방송에서 나이롱 환자의 악덕 갑들이 자신들만의 만찬을 즐기는 명성병원 VIP 병실에 스프링쿨러가 터지면서 장풍 사이다를 작렬한 장면이 순간최고시청률 10.7%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방송 후반부에 나온 순간최고시청률 기록 장면부터 방송 종료 때까지 무려 13분간 시청률이 꾸준히 10% 이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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