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산불피해 성금 기부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7일(화),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및 22개 시·군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 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경기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에서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회장 변중식) 및 시·군 지부장들이 참석하여 성금 전달식을 진행 하였다.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및 시·군 지부에서 모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은 경기도 옥외광고인들이 우리 이웃의 아품을 함께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경기도옥외광고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돕기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변중식 회장은 지난 3월 28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가 2018년도 전국 옥외광고협회중 타 협회의 귀감이 중앙옥외광고협회로 부터 전국 최우수협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는 경기도 옥외광고 인들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강원도 이재민들에게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고 아품을 함께하기 위하여 성금을 모아주신 경기도 옥외광고업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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