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방송캡처
▲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캡처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31, 32회는 각각 26.6%, 32.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주말극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연(강미리 역)이 홍종현(한태주 역)과의 로맨스가 깊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최명길(전인숙 역)이 자신의 친 딸인 강미리와 아들처럼 키워 온 한태주가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김소연에게 유학을 떠나길 제안하며 보는 이들을 폭풍 몰입케 했다.

최명길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본격 연애를 시작한 김소연과 홍종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