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데일리그리드에 따르면 국제언론인클럽과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등과 손잡고 다음달1일부터 기사를 송출할 예정이다.

 

중국 베이징 하이뎬에 본사를 둔 바이두는 2000년 설립된 인터넷 검색 엔진, 온라인 백과사전, 음악 재생 등의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IT 기업이다.

 

또한 텐센트는 중국 최대 종합 인터넷 회사이자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게임회사로 현재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중국내에서 국영 대기업을 제외한 민간 대기업 중 투톱을 차지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이승재 국장은“데일리그리드가 국제언론인클럽,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등과 손을 맞잡고 국내 중소 기업을 우선적으로 중궁에 알릴 수 있는 틀이 마련 됐다”면서 “중국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사를 송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드리드는 뉴스브라이트, 투어타임즈, 더 기어 등 인터넷 신문사를 계열사로 두고 운영 중인 매체이며 유튜브를 비롯해 시사팩트, 시사브리핑, 데일리그리드TV, 뉴스브라이트TV 등 10여개의 네이버TV를 송출하고 있는 중견 언론그룹이다.

 

그밖에도 한국여행신문협회 및 한국여행신문기자협회를 설립 중에 있다.